2006년 9월 28일 (정부 공식 발표) 을 기하여 예전의 돈무앙 공항은 귀빈용 비행기, 차터 비행기, 일부 저가 항공사들을 제외하고는 오퍼레이션 되지 않으며 모든 국제 국내 여객, 화물 청사가 신공항(수완나폼)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신공항의 오퍼레이션이 시작되면 매년 4천 5백 만 명의 승객과 640만톤의 수화물을 동시에 수용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매 시간 112대의 비행기를 핸들링 할 수 있습니다. 특히 142개의 입국 카운터와 22개의 수화물 벨트, 세계에서 가장 높은 132.2 미터의 에어 트래픽 컨트롤러 등은 신공항의 자랑거리 입니다.
공항 건물의 디자인은 에너지 보존을 위해 친 환경적인 유리벽과 재료들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넓이가 563,000 스퀘어 미터에 달하는 본관은 강도 9의 지진에도 이상이 없도록 안전하게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