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지난 4.4(금)부터 3일 동안 아스완 지역에서 발생한 부족간 유혈 충돌사태로 인해 26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을 입고, 도처에서 방화가 발생하는 등 치안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o 이집트 당국은 일부 학교에 휴교령을 발하고 치안 유지를 위해 군 병력을 투입하는 등 유혈사태의 재발 가능성에 대비, 치안을 강화 중입니다.
o 따라서 재외국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금후 당분간은 카이로-아스완 구간 철도 이용은 물론 가급적 아스완 지역 방문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 대사관 연락 : 영사 임완철(012-8872-2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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