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2년간 괌 한국인 방문객 현황
o 2012년 약 18만명, 2013년 25만 예상, 2014년 30만 예상
2. 주요 사건사고 사례
o 차량내 물품 강탈
- 사랑의 절벽에서 트렁크에 있던 호텔 방 키를 포함한 소지품 일체를 도난당한 후 호텔 방에 있던 물품 역시 도난당함.
- 여행 중 사진 촬영이나 전망 등을 보기 위해 근거리에 잠시 주차했으나 차량이 다가와 유리창을 소리없이 깨고 차량내 소지품 강탈
o 익사사고
- 호텔 근처에서 수영 중 리프를 벗어나 익사되어 아산(Asan) 만에서 발견
- 사이판에서 여성 3명이 새벽 2시경 음주후 호텔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2명 익사
o 강도사건
-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호텔 주차장 입구에서 칼을 든 3인조 강도에게 가방을 강탈 당하고 경상을 입음
3. 관광객 대상 안내 및 주의 당부 사항
o 소지품은 어떤 경우든 차량에 두지 않고 항상 소지
o 늦은 시간 한적하고 어두운 곳은 피하고 항상 주변에 위험 요인은 없는 지 주의
o 수영 또는 스노클링 시 가이드의 주의사항이나 수영장 또는 해안가의 안전수칙을 준수
o 불필요한 언행으로 현지인들의 오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
o 괌 공항 보안검색시 신발 및 허리띠를 해제하고 전신스크린을 하여야 함
4. 여권분실
o 여권분실 시, 귀국을 위해 반드시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함.
(대한민국은 ICAO 협정 가입국으로 여권없이는 해외여행이 불가하며 또한, 여권이 없는 경우 항공사에서 탑승을 저지 받게 됨.)
※ 부모 사망 등의 사유로 긴급하게 여권을 사용할 경우에 경찰청신원 조회상 이상이 없는 경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당일 발급조치
o 즉시, 가까운 현지 경찰서를 찾아 여권분실증명서(Lost Property Certification)를 발급받고, 영사관에 분실증명서, 사진2장 등을 첨부, 여궈발급신청서와 분실 사유서를 작성, 수수로 $7와 함께 제출
※ 분실여권은 위, 변조되어 범죄에 악용될 수 있고, 책임은 본인의 귀책사유가 되므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