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지난 8.19(월)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 인접 San Cristobal 주에서 콜레라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138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는 등 단기간내 콜레라 환자가 급증하였습니다.
- 최근 보건당국은 콜레라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 조치를 취하여 진정되고 있는 상황이며 콜레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음.
- 대부분의 콜레라 환자들은 건강을 회복하여 병원에서 퇴원하였으며 입원 치료중인 일부 환자들도 상태가 호전중임.
ㅇ San Cristobal 주가 콜레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공식 발표될 때까지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가급적 동 지역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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