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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디우스 코리아입니다.
최근 뉴욕 지하철에서 탑승 수칙을 몰라 벌금티켓을 받은 한국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가던 중 다소 여유 있는 옆칸으로 자리를 옮기다가 75달러의 벌금티켓을 떼이는가 하면, 옆자리에 무심코 가방을 놓았다가 벌금티켓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뉴욕의 전철 탑승 수칙은 역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조금만 주의를 기우리면 탑승수칙 위반으로 벌금 티켓을 받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과 타주에서 온 사람들이 흔히 위반하는 벌금 행위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하철 운행 중 옆 칸으로 이동하는 행위(75$)
- 노약자 좌석을 양보하지 않는 행위(50$)
- 열차 내에서 뚜껑이 없는 음료수 마시기
- 승객 1명이 좌석 두 칸 차지하기
- 좌석위에 개인 물품 올려놓기
- 특정 이유없이 역내 비상문을 열고 출입하기
- 흡연 및 음주 행위
- 판매 행위
- 전철내 물품 훼손 행위
- 무임 승차(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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