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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News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2-04
제 목
[공항] 대한항공, 코트 보관 서비스(코트룸) 실시
안녕하세요? 레디우스 코리아입니다.
대한항공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동남아, 하와이, 호주 등 열대 및 남반구 지역으로 여행하시는 고객에 한해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 준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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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을 떠나는 승객을 위해 대한항공이 이색 서비스 2가지를 선보였다. 대한항공은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 동안 동남아, 하와이, 호주 등 열대 및 남반구 지역으로 여행하는 국제선 이용객들을 위해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 주는 ‘코트룸(Coatroom)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초등학생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대한항공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주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 2곳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비동반 어린이 전용 카운터’를 함께 운영한다.
◆코트 벗고 떠나세요 = 코트룸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해 출국하는 승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도 필요없이 현장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를 전문업체인 한진택배에 위탁 운영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대한항공은 최대 2200벌의 외투를 보관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탑승수속을 한 후 인천공항 3층 B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한진택배 카운터에 대한항공 탑승권을 제시한 후 옷을 맡기면 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4시30분부터 밤 9시까지다. 1인당 겨울 옷 1벌을 최장 5일까지 무료로 맡길 수 있다. 5일 기간을 초과할 경우 하루에 2000원씩 추가 보관료를 내야 한다.
코트룸 서비스는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했는데 지난 동계 시즌에만 1만9000여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한항공은 이번 동계 시즌에는 코타키나발루, 파타야 등 지난해에 비해 동남아 지역 취항지가 크게 늘어나 지난해에 비해 20%이상 늘어난 2만5000명 정도의 승객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도 나홀로 비행기에 = ‘나홀로 어린이 전용 카운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급증하고 있는 어린이 어학연수 등 혼자만 항공여행을 떠나는 어린이들을 배려한 서비스다. 대한항공은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만 5~13세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측은 전용 카운터에 캐릭터 동물 복장을 한 도우미를 배치하고 어린이용 수하물표 사용 및 막대사탕 증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기내에서도 전담 승무원을 두어 나홀로 여행을 떠나는 어린이들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출발 하루 전 대한항공 예약센터(국내 1588-2001)로 신청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출발·도착지에서 어린이를 데려갈 부모나 보호자의 인적사항과 연락처(주소·전화번호)를 정확하게 통보해줘야 한다.
대한항공 공항여객서비스지점 관계자는 “방학 등을 맞아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고 혼자 항공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매년 눈에 띄게 많아짐에 따라 전용 카운터를 설치하게 됐다”며“기내에서뿐만 아니라 출발·도착 카운터에서 최종 보호자에게 인계할 때까지 어린이 승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일보 200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