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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 새로운 액티비티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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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파타야돌피나리움(Pattaya Dolphin arium)은 돌고래 아쿠아리움으로 4개월 전 오픈했다. 파타야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액티비티로,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들어오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타야 북부까지는 5분, 시내까지는 7분 거리다. 사전에 예약하면 파타야 내 호텔 어디에서든지 돌피나리움까지 셔틀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무대는 동그란 모양으로, 중앙에 돌고래쇼가 벌어지는 풀이 있고 그 주변을 총 887개 좌석이 두르고 있다. 넉넉한 좌석수가 보장되기 때문에 대형 그룹 고객 또한 수용할 수 있다. 매일 3번의 쇼가 진행되는데 오전 10시, 오후 1시와 4시에 각각 진행된다. 총 50분간의 쇼는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쇼 외에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거나, 기념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고, 돌고래와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하나투어 등 대형 여행사와 협력하고 있는 상태로, 보다 많은 한국 여행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출처 : 여행신문(http://www.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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