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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News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0-18
 제 목  [해외] 하와이, 지진피해 경미, 관광산업엔 별 지장 없어
안녕하세요? 레디우스 코리아입니다.

15일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에서 발생한 강진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의 분위기는 우리나라의 언론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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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루루AsiaNet=연합뉴스) 하와이는 15일의 지진발생 후 하루만에 전  세계에 대해 하와이가 열려 있으며 비즈니스 태세도 돼 있음을 알리고 있다.  

하와이 주지사실 관광담당 마샤 위너트 연락관은 "우리는 우리 주를 찾는 방문객들을 여전히 환영한다.  지진은 어제 상당한 염려를 자아냈으나 하와이는  비즈니스가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됐다.  큰 피해는 없었으며 사망자나 중상자도 없었다.  우리는 신속하게 정상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일요일 아침 7:07시 발생한 지진은 진도 6.도를 기록했다.    진앙지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떨어진 서북해안의 해저로 모든 주요 섬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진도 5.8도의 여진이 7분 후에 감지됐으며 그 후 몇 시간동안 상당수의 소규모 여진들이 계속됐다.  

첫 번 째 지진으로 빅 아일랜드와 마우이 및 오아후 섬들은 거의 하루 종일 정전사태가 계속됐다.  

정전사태는 공항기능을 중단시켰으며 일부 태평양횡단 노선의 도착과 출발  항공편들의 지연사태를 야기했다.  전력은 대부분의 공항에서 오후 일찍  회복됐다.    지연사태가 가장 심했던 호놀루루 국제공항은 오후 5:45시에는 다시 정상을  회복했다.  하와이 섬 전체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통근항공편들도 일요일 자정에는 전기공급이 회복됐다.    

하와이 관광공사 존 모나한 사장겸 최고경영자는 "모든  관광객  숙박시설들은 주 전체적으로 영업을 위해 열려 있으며 항공사들은 태평양횡단 노선과 하와이 도서 연결 항공편들이 정상을 회복했다고 알려왔다.  항공사들이 어제 지진으로 인한  지연을 조정하기 위한 약간의 지연이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여행자들에게 공항에 가기 전에 사전에 확인을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조사는 16일 아침까지도 실시되고 있었으나, 지진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주 내의 모든 주요 고속도로는 개방돼 있다.  지진 후 닫혔던 빅 아일랜드의 호텔과 그 밖의 숙박시설들은 일부가 약간의 손상을 입었지만  영업을  위해 여전히 열려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하와이 관광공사 웹사이트 GoHawaii.com이나 전화 1-800-GOHAWAII를 통회 조회할 수 있다.  


[Hawaii Visitors and Convention Bureau]